장편다큐/불안한 외출2 불안한 외출 수배생활 10년, 감옥생활 5년 그에게 허락된 오직 1년의 자유 불안한 외출 The Anxious Day Out ▷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경쟁작 ▷ 2015년 서울인권영화제 상영작 영화를 보기전 무겁고 지루할 것이라는 예상을 완전히 깨는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. 국가보안법 문제를 정서적으로 접근한 놀라운 영화 -박래군 인권운동가- 생각에 대한 형벌, 내면에 대한 규제가 한 사람의 삶에 어떻게 그늘을 드리우는가. 국가보안법이라는 족쇄에 갇혀청춘을 보낸 윤기진의 제한된 자유가 애틋하게 빛나는 영화 -류미례 감독- 국가폭력을 감정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면서 평온함과 불안함의 경계를 끊임없이 넘나들어 폭력의 본질을 제시한다. -김일란 감독- 일상이 무너진다는 것은 무엇일까. 불안한 외출은 국가보안법.. 2015. 5. 31. 불안한 외출 부산국제영화제 다큐경쟁부분 진출 다큐창작소의 첫번째 장편다큐멘터리 이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상영은 10월6일 오후7시 영화의 전당(시네마테크관)10월9일 오후4시 센텀CGV(5관)-GV관객과의 대화 에서 상영됩니다.다큐창작소를 후원해주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애쓰겠습니다 제작: 다큐창작소연출 김철민│2014│Documentary/Drama|92min|HD│컬러│16:9│stereo언어 : 한국어, 영어 SYNOPSIS 학생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10년의 수배생활과 5년의 감옥생활을 해야했던 윤기진 그는 2011년 감옥에서 출소한다. 수배중에 결혼을 해 두딸을 낳았지만 한번도 같이 살아보지 못했다. 출소하면서 처음으로 가족과 살게되면서 두딸과 함께 할 소박한.. 2014. 9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