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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/뮤직비디오

차가운 바다에 묻힌 꿈(이보미 양의 거위의 꿈)

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. 5. 6.

 

세월호 침몰 희생자 단원고 이보미 학생이
두 달전, 졸업식에서 학교 대표로 부르기 위해 연습했던 거위의 꿈 입니다. 이보미 학생의 아버님께서는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수색작업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래를 공개한다고 하셨습니다. 이보미 학생을 비롯한 세월호 희생자 아이들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.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분노하고 행동하겠습니다.